NIKE SHOW2014.03.29 15:48

 

현재 홍대에 위치한 NSW 와우산 매장에서는 에어맥스의 탄생 27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1987년 3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AIR EVERYWHERE’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14명의 스트릿 아티스트들과 함께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함께 한 14명의 아티스트들은 모두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로 에어맥스의 역사, 특징, 문화적 요소 등을 표현해 냈다고 합니다.

 

먼저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품 앞에 네임 태그가 박스에 붙은 그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

 

1. 그래픽 디자이너 GFX가 그려낸 ‘90’s BROTHERS’

 

2. 와우산 매장 앞에 그려진 그래피티 라이터 알타임 죠(ARTIME JOE)의 ‘AIR MAX FLAVOR’. 오픈 전날 라이브 페인팅으로 그려내었다고 하는데, 내부에서는 그려지는 과정을 비디오로 보실 수 있습니다.
 

 

3. 캠핑, 추첨 현장들을 그려낸 일러스트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의 ‘AIRMAX HERITAGE’. 위에 모니터에서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4. 여자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던 조각가 임지빈의 베어브릭입니다. 앞으로 계속 머리 숙이면서 인사하고 있었음.
 

 

5.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의 ‘NIKE AIRRRRRRR’. 핀볼 머신인데 갖고 놀 수 있습니다.
 

 

6. 한국을 대표하는, 그리고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의 ‘TO INFINITY AND BEYOND’.

사진으로의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더 많은 작품은 홍대 와우산 매장에서 직접 보실 수 있으며, 지방에 계신 분들은 메인 화면의 배너를 통해 나이키 스포츠웨어 공식 블로그에서도 인터뷰 내용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일에는 에어맥스1 QS ‘에어맥스 데이’도 함께 발매 되었습니다. 모두 품절..

 

에어맥스 데이가 전시되어 있던 칸은 바로 이렇게 생긴 선반이었는데, 최근 발매된 SP, TZ, QS 제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기도 했고, 맨 우측에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맥스 브리드 모델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인데, 일단 어퍼가 통으로 메시라 여름엔 최고일 것 같네요. 설명을 읽어보니 신발 안이 항균처리 되어 맨발로 신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소개의 ‘ANTIMICROBIAL’ 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항균성이라는 말이더군요.
 

 

이 날 현장에서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 ‘360 라디오 스테이션’의 생방송도 진행 되었습니다. 구경하던 분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내서 현장에서 시원하게 에어맥스를 선물로 주고 그랬다는..
 

 

방송에서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해주는 타투이스트 NOVO와 GFX.
 

 

마무리는 행사장을 찾은 시원시원한 모델 누님들. (송해나 짱..)

 

이번 전시는 4월 9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홍대에 들르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아티스트: GFX(그래픽 디자이너), 알타임 죠(그래피티라이터), 노보(타투이스트), 쿨레인(피규어 아티스트), 모모트(페이퍼 토이 디자이너), 김기조(디자이너), 패브리커(디자이너), 275C(비주얼 아티스트), 김정윤(일러스트레이터), 차인철(아트 디렉터), 남무(그래픽 디자이너), 이에스더(아티스트), 빠키(비주얼 아티스트), 임지빈(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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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nt_KR
BLAH2013.12.18 00:06

 

정말 오랜만에 '신기해서' 구매한 신발입니다. 제품명에 'GUM'이 써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고무 창을 가진 신발을 GUM SOLE이라 부르고, 국내에서는 껌창이라고 해왔습니다.

 

이 포스의 이름에 GUM이 들어간 이유는 그냥 이 자체가 고무 입니다.

 

그냥 거대한 고무고무 포스.

 

바닥은 기본으로 고무고무 창.

 

이게 뒤태가 은근히 괜찮습니다.

 

노래에서, 특히 랩에서는 핵심이 되는 펀치라인이라는 것이 있듯이

모든 신발에도 펀치라인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신발의 펀치라인으로는 개인적으로 힐의 금자수를 꼽겠습니다.

 

이제 어디어디가 'GUM'인지 살펴보자면, 일단 아웃솔 당연합니다. (feat. 미드솔)

 

어퍼? 당연히 고무고무 입니다.

 

스우시? 고무고무 맞습니다.

 

텅의 신발 끈을 넣는 작은 부분까지 고무고무 입니다.

 

텅 위에 자리한 탭 역시 고무고무 입니다. 고무 미침.

 

밴드도 고무 입니다. 근데 뒤집으면 드디어 가죽이 나옵니다. 반갑습니다.

 

다행히 신발 끈의 듀브레는 메탈입니다. 이것도 고무면 웃겼을듯.

 

소재는 상이하지만 그 옛날 '된장' 포스의 느낌이 좀 납니다.

 

물론 이 제품은 '다운타운' 모델로 전체적인 실루엣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더 얄상합니다.

 

여분 끈도 들어 있습니다. 끈 고무줄 아니라 다행..

 

밴드 부분의 버클(?) 부분을 보면 이런 작은 스우시도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 찾는 맛에 신발 사는듯..

 

 

앞서 쓴 것처럼, 정말 신기해서 사 본 신발 입니다.

 

보기엔 이걸 신을 수 있나 싶기도 한데 막상 신으면 가죽과는 색다른 쫄깃한 착용감을 제공 합니다.

너무 쫄깃한게 싫으신 분은 한 사이즈 크게 사시면 될 듯..

 

방수 능력치도 탁월할 것 같은데 아직 비 오는 날 못신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색감도 생각보다 괜찮고 구하기 어렵지도 않은 제품이니 장점이 상당히 많은 신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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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nt_KR
BLAH2013.11.03 00:55

 

요새는 화이트 박스 제품들이 구매욕을 +3% 정도 해주네요.  국내 미발매 제품이지만 구매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격만 좀 어려움..

 

페니 하더웨이의 폼포짓이지만, 이 웨더맨 제품은 케빈 듀란트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전 KD4에서도 한번 선보인적 있는 일기예보 컨셉은 케빈 듀란트의 어린 시절 장래희망인 일기예보관 혹은 기상캐스터에서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야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웨더맨이라는 영화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남자 웨더맨을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동 형태의 저 은색은 잘 안보이지만 스카치 입니다.

 

그러데이션 클리어솔과 사이에 예쁘게 자리잡은 페니의 로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리는 것 같은 풍만하고 안정적이며, 숨막히는 뒤태.

 

 

그러데이션 클리어 솔이 어퍼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 요 두가지 색으로 된 작은 스우시가 구매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일본으로 쏠리는 태풍 경로 같은 것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도플러 레이더를 통해 보여지는 파동을 디지털 픽셀로 나타내었습니다.

 

카본도 여전히 잘 있습니다.

 

작은 스우시와 마찬가지로 두가지 색으로 된 페니 로고.

 

복숭아 뼈 부분 안감에는 번개 모양이 양쪽으로 있습니다.

 

페니 로고도 토네이도처럼 생겼으니 날씨 컨셉과 잘 맞는듯 하네요.

 

 

'NIKE ACTION NEWS'와 'FLIGHT TRACKER'가 각각 새겨진 인솔이 들어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많이 쓴 듯.

 

 

같은 문구가 새겨진 택도 따로 달려있습니다.

 

이건 같이 나온 에어포스원. 얘는 국내 발매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제품이 새로 리트로 될 때는, 컬러만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웨더맨처럼 스토리를 녹인 컨셉을 좋아합니다. 물론 이런 스타일이 조잡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지만..

 

기왕 웨더맨 팩의 2종을 모은 김에 썬더스톰을 의미한다는 빨간 색 폼포짓을 사서 완성해야겠네요. 망할 신발쟁이 습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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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nt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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